피부전문 R&D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가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친화강소기업’에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2년부터 임금, 고용 등 7개 요건에 신입사원 급여수준,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들의 희망 근로조건을 평가해 ‘청년 친화 강소기업’을 선정해 왔다.
엘앤씨바이오는 연평균 2배 성장률을 바탕으로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 했다. 또 장기근로자 포상, 최우수사원 시상, 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복리후생제도를 통해 낮은 이직률을 기록,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환철 대표는 “사람이 최고의 재산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고용창출과 인재육성, 직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제도를 개발,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체조직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는 엘앤씨바이오는 피부치료재료 메가덤(MegaDerm)을 중심으로 최근에는 민감성 피부전문 화장품 클레이아(CLEIA)를 런칭,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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